항암이 시작되면서 거의 패경을 맞은거라고 생각해야 될거라던 산부인과쌤 말을 듣고 그땐 여자라면 누구나 소중할 자궁?은 생각할틈 없이 그래 뭐..안하면 편하겠지..했더랬죠.항암 끝나고 6개월만에 시작하는분들도 계시다는데 저의 항암은 2년째 끝나지않아서 이미 끝났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44세에..ㅠ
폐경이란게 은근 신경쓰이고 스트레스더군요.소듕한 그곳이 메마르고 아프고 냄새도좀...😰 하ㅡ이런고통을 누구에게 말하고 해결할수 있겠어요. 이뽕에서 이 희소식을 듣기전엔 몰랐죠.첨엔 이뽕언니 믿쓰템이지만, 얼마나 좋겠어? 그래도..써보자 싶어서 하나만ㅡ 왠걸요.향수 쓰는것보다 조쿠여! 희한하게 모든증상이 완화되고 있었어요~그래서 냉증심한 엄마생각이나 공구할때 두개더~~
이런 아이입니다. 얘가요~~
비밀같은 제품이에요!
잘 맞으셨다니 너무너무 기쁘고 좋습니다!
항상 이뽕마켓과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빠른 쾌유와 건강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