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참...정말 할말을 잃었다고 해야되나..할말이 많다고 해야되나...🙄 쓰면서 좋다~ 좋~아 음~~조쿠나~~를 느끼며 쓰기만 하느냐고 요 후기가 늦어뿌렸네요~^^;; 일단ㅡ 저는 요론 버블타입 선호해요. 자극이 적고 효과도 좋아서요.근데 우리의 소중한 곳도 버블로 씻을줄이야..😁😄 그동안은 젤타입으로 사용했고 마지막으로 사서 쓴것도 한참전에 이뽕이네서 젤타입으로 샀던걸 썼었죠. 그런 정도도 자극없고 그만하면 좋다고 생각하며 썼었는데 에게브 보떼를 만나고는.. 흔히 말하는 "비 교 불 가" 세상에 어쩜어쩜🙀🙈🙊 사실 버블이 좋긴해도 금새 사라져 버리는 그런게 있어서 자칫 사용량이 많아져 버리는데 어찌나 쫀득한지 분리되며 흘러내리거나 씻긴듯 만듯이 아니라 다 씻어 줄때까지 풍성한 거품으로 부드럽고~ 물로 헹굼?할때 느껴져요. 이게 이세상 촉촉함이던가..??? 어쩜 이런 기분이지? 어떻게 여기서 촉촉함을 느끼지?그..수분을 머금은듯ㅡ 이란 말이 생각날 만큼 우리 얼굴피부에 비교하자면요.^^ 정말. 진짜. 찐!!! 향기는 또 어떻게요~? 여자라면 안좋아할수 없는 파우더리하면서 머스크향~~캬아~~
이 보습성분만 봐도 사야될 이유가 충분한데 그렇다고 세정이 약하냐? 노노노노놉! 부드럽게 잘 씻겨진다는 말에 딱맞음요.그리구 저는 항암약 먹으면서 사실 폐경이 된거나 마찬가지라 저의 소중한곳 사정이..ㅋ 별로 좋지 못해요. 가끔 염증이 있는듯 노랗게. 하얗게 분비물이 나오거나 이유없이 따끔거리거나 간지럽기도 하고..냄새도 살짝 신경이 쓰이고..그래서 시크릿 오일을 꼭 사용하는데 요 보떼까지 만나서 얼마나 금상첨화인지 몰라요~👍👍
그리고 사용할때만 촉촉한게 아니라 씻어주고 나서 한참 후에도 건조해지지 않는다는게 더큰 장점이예요. 사춘기 딸도 호르몬 변화에 여자임에도 좀 안좋은 냄새가...ㅠㅠ
향기아니고 진짜..냄새..🥺😔
근데 요 보떼 써보더니 게운하고 맑은 느낌이라고 하더라구요. 열살 사내녀석도 샤워때마다 안빼놓고 사용하는데 자기도 사용할수 있어서 조으다며 역싀 이뽕이네 이모가 뭘 아신다고~~^^;;;;ㅋ
요 열살 사내녀석은 종종 그곳이 빨갛게 붓고 간지러워서 약도 바르고 먹기도 했었는데 이제 그런게 없어져서 얼~마나 얼~마나 좋은지~~😍😍 욕실에 들어가 핑크핑크한 잇쁜게 눈에 띌 때마다 사랑스럽게 봐지기까지~~ㅋㅋ
필수품중에 필수품!! 해도해도 과하지 않은 자랑질이라는거 써보신 분들은 다 공감하시죠?^^
정말이지 이런 좋은 제품 만나게 해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